일단 차가버섯을 드시기 시작하셨다면 꾸준히 쉬지 않고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에 드셨다 안 드셨다를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론 드시는 분의 상황에 따라 음용양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차가버섯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6개월 정도의 기간을 쉬지 않고 드실 것을 권합니다.
분명히 차가버섯을 복용하시는 기간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공복에 음용하시길 말씀 드리는 것은 식사를 하기 전에는
위가 비어있으므로 차가버섯 유효성분의 흡수가 잘 이뤄질수 있기 때문이며,
러시아에서도 여러 임상 실험을 통하여
식사 전 30분에 음용하는게 유효 성분의 흡수율이 제일 높다고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고객분들께 식사 하시기 30분 전에 드시라고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암등 중증환자의 경우 시간이 허락하는한 많은 양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시길 권장합니다.  
 

차가버섯 원물덩어리나 분쇄가루도 좋은 제품을 구입하여 우려드신다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직접 선별한 1등급 차가버섯을 아무리 잘 우려낸다 할지라도
차가버섯 추출 효율이 10%를 넘기가 힘듭니다.
더군다나 차가버섯의 특성상 온도와 습도에 약하며,
수입한 후 보관에도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됩니다.
차가버섯이 국내에 처음 들어온 것은 2001년 경입니다.
그때에는 지금처럼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만든 추출분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차가버섯 원물 덩어리나 분쇄가루를 우려드셨습니다.
차가버섯과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차가버섯 유효성분 함량에 상당히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차가버섯 원물을 아무리 잘 우려내도록 10%미만의 유효성분을 지니며
추출분말은 대부분 50% 대의 유효성분을 보이므로 수치상으로만 5배의 차이가 나며
추출분말은 감마선 처리 공정을 거치므로 미생물이나 세균이 0% 입니다.
또한,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장시간 우려낼 번거로움 없이 커피처럼 타서 드시면 되므로 편리합니다.
차가버섯을 우리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미생물이나 세균등이 번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여러가지를 고려해 보았을 때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추천합니다.  
 

차가버섯 원물의 경우 정상적인 방법의 가공 과정을 거쳤을때 약 2년 정도 이며,
차가버섯 분쇄 가루의 경우에는 약 6개월 정도 됩니다.
그러나,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경우 공기를 차단 밀봉 포장하여
정상적으로 보관 하였다면 약 3년에 유효기간을 가집니다. 

 

아직까지 차가버섯과 함께 먹어서 안 된다고 특별히 알려진 식품은 없습니다.
다른 약이나 식품과 병행하여 음용하여도 큰 지장은 없으나 차가버섯을 복용 하였을때
유효성분의 흡수율이 떨어질수 있으므로 복용하시는 시간에 차이를 두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차가버섯을 복용 후 녹차를 드시는 것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녹차의 경우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 시키는 좋은 식품이지만 나쁜 노폐물과 함게
차가버섯의 미네랄 성분등이 함께 배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음용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바람이 잘 통하고 습하지 않은 건조한 곳에서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그늘진 곳에서 상온 상태로 보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습도에 노출되므로
냉장 보관은 되도록 피하시기 바랍니다.  
 

 차가버섯을 우려 낼때 차가버섯을 80도 이상의 고온에서 끓여서 우려내게 되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이 거의 파괴되어 효과가 사라지게 되며,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경우도 너무 뜨겁지 않은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드시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물에 풀었을때 색깔은 한약과 비슷하며
씁슬한 맛이 묽은 한약 맛과 비슷합니다.
차가버섯의 맛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양이나 
물에 양에 따라서 쓴맛이 가감 되거나 더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기후가 추운 지역에서 일부 차가버섯이 발견되고 있으나 수량이 많지 않으며
차가버섯의 유효성분 수치인 크로모겐 컴플렉스 수치도
러시아산 차가버섯에 비해 미비하여 약효가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

해조류를 먹으면 해조류에 있는 요오드 때문에,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후코이단도 해조류에서 나온 것이면, 요오드가 있어 안 좋은것 아니냐고 물어오시는 분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후코이단은 요오드와는 전혀 상관없는 성분으로서, 미역이나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서 0.3%에 해당하는 후코이단만을 추출해 낸 것이 후코이단 제품입니다. ㈜해림후코이단에서는 후코이단의 모든 제품을 추출, 분리, 투석, 정제하는 여러 복잡한 공정을 통해서 후코이단 만을 추출하면서 요오드는 별도 공정으로 흡착제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후코이단에는 요오드가 미량 함유되어있지만, 성분을 분석해 보더라도, 그함량은 원래 미역이나 다시마에 비해 아주 적은 미량만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3g의 후코이단을 먹는 것은 미역/다시마 1kg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의 후코이단을 섭취하는 것이지만, 요오드 성분은 오히려 미역/다시마를 소량 섭취하는 것보다도 더 적은 양을 섭취하게 될 뿐입니다. 아무리 많은 후코이단 제품을 드시더라도, 일일 요오드 섭취 권장량에 미칠 수 없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사안이 아닙니다.
요드 과잉섭취가 걱정되시는 분은 구매하시고자 하는 후코이단에 함유된 요드 함유량을 확인하십시요.
표는 해림후코이단의 성분표입니다.
요드의 함유량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꼭 알아야 할 것은 요오드는 몸에 나쁜 물질은 아니고 대단이 유익한 물질이며 생리활성에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내륙국가에서는 전 국민의 20여%가 풍토병에 시달리는데 이는 요드가 부족해서이고 그 까닭은 육상 식물에서는 요드를 얻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체의 1일 요오드의 소요량은 150 ㎍입니다.
RDA (미국 미네랄 1일 섭취권장량)은 0.15g
미역 100g에는 2.4g, 미역귀에는 3.6g, 다시마 1 ㎠ 에는1,590㎍의 요드가 있습니다.
요오드는 무기요드와 유기요드가 있고 방사선 요드가 있습니다.
요오드로 인해 갑장선 암과는 그 연관성이 밝혀진바 없고 갑장선암은 X-ray 등의 방사선 피폭 또는 유전적 소인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요오드는 미용, 성장, 두뇌발달들 생리활성에 필수적이고 해조속의 유기요드는 수용성이라 체내에 쌓이지 않으며 문제가 되는 것은 방사선 요오드입니다.

요오드가 많아도 갑상선에 문제를 야기시키고 부족해도 문제가 된다고 해서 요오드를 기피하지만 이는 호르몬 밸런스의 중요성을 간과한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심지어 의사도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는 요오드가 무조건 안 좋다는 잘못된 건강상식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섭취 금지가 아니라 적절한 양의 섭취를 통한 밸런스가 가장 중요합니다. 요드가 필요한 사람에게 후코이단을 드셔도 요오드 섭취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미역이나 다시마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A

흔히들 어떤 물질을 복용한 후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여러가지의 이상 현상들을 명현반응 또는 호전반응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후코이단은 혈액을 정화하고 인체의 생리작용에 관여하여 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진 결과, 체내의 독소를 배제하기 위해 드러나는 약간의 반응이 나타날 뿐 입니다. 그마져도 누구에게나 다 일어나는 반응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같은 식품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대체로 후코이단의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며, 있더라도 배가 아파온다는 정도 외에 별 특이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명현현상은 한의학쪽에서 읽혀지는 현상이나 그런 반응이 있고 없고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후코이단을 음용하고 건강이 나아지고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이상 반응은 보통 음용한지 수일이내에 나타나며, 체내에서 충분히 적응을 한 이후부터는 그러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만약 증상이 견디기 힘들 정도라면 양을 줄이거나 일시 중단했다가, 서서히 다시 처음처럼 적은 양부터 음용하시면 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명현현상이라는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A

후코이단은 미역과 다시마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후코이단은 천연물질이며, 영양물질입니다. 좋은 식단의 식사를 하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약이나 다른 식품과 병행하더라도 전혀 부작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상승효과를 기대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약에 따라서 때로는 약과 함께 복용하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부작용 때문은 아니고, 약과 함께 복용하셨을 경우 약성분의 흡수력이 약화될 우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코이단에 있는 Dietary fiber는 우리 소화기관을 지나가면서 위와 장에 쌓여있는 노폐물, 중금속물질 등을 흡착하여 함께 배설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약과 함께 복용하실 경우, 일부 약성분이 흡착되어 배설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후코이단을 드실 때에는 약과 함께 드시는 것보다는 약을 복용하시고, 약이 흡수될 충분한 시간이 지난 1~2시간 후에 후코이단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