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스트레스 호르몬들 중에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이 잘 알려진 스트레스 호르몬들이다. 이러한 호르몬들은 일명 카테콜라민 호르몬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이 호르몬들이 과잉생산이 되면 암세포들의 표면에 붙어있는 아드레날린 수용체들을 자극하여 활성화시킨다. 이 결과 암세포들이 스스로를 위한 모세혈관 증식물질의 생산이 활발해진다.
암 덩어리들은 모세혈관들이 주위 혈관들로부터 많이 가지를 쳐서 산소와 영양소를 잘 공급해 주어야만 잘 자랄 수가 있고 다른 곳으로 잘 퍼져나가서 전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화시켜서 암세포들이 더 자유롭게 자라고 활동하게 해주고 모세혈관의 증식으로 인하여 암세포들이 전이되게 한다는 사실이 확실히 밝혀졌다.
꼭 같은 음식을 주지만, 정기적으로 가두어 놓고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여 스트레스를 준 쥐들은 자유롭게 움직인 대조군의 쥐들보다 암이 2배 내지 3배가 커지고 또 전이가 되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암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친구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주위 사람들이 주어도, 현실 상황이 나빠도 스트레스를 받아드리지 않게 해주는 진리일 것이다. 진리는 사망(스트레스, 죄)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한다. 진리는 무엇일까요? 스트레스를 오히려 가중시키는 암치료법들이 너무나 많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은 스트레스의 해결에 있습니다. 뉴스타트는 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암환자의 가장 중요한 친구가 되기 위하여, 우리들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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